HOYA주식회사 PENTAX 이미징 시스템 사업부는 4000만화소의 초고정밀의 화상과 높은 신뢰성, 쾌적한 조작성 등을 갖춘 중형 디지털 카메라'PENTAX 645D'가 유럽의 권위 있는 카메라가 상 ‘EISA European 프로페셔널 2011-2012’를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EISA (European Imaging & Sound Association)는 유럽의 19개국 50개의 카메라, 비디오, 홈씨어터, 전자기기, 모바일 관련의 잡지사 등으로 구성된 단체이다. 매년 과거 1년간 유럽에서 발매된 해당제품군 중에서 우수한 제품을 선택하여 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수상에 관하여 ESIA의 선발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평가하고 있다.

중형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 투입된 'PENTAX 645D'는 탁월한 화질과 조작성을 갖추고 있으며 높은 경쟁력으로 발매를 기다리던 제품으로 특히 아웃도어 촬영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는 카메라이다. 또 본체는 대형이지만 인체공학을 기초로 그립형태와 넓은 시야의 광학필터, 고속, 고정밀도의 오토포커스, 이상적으로 배치된 조작계 등에 의해 가벼운 촬영 등도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유효 화소수 4000만 화소의 초고정밀 미세화상을 현실화한 44mmX33mm의 코닥 CCD이미지 센서는 풍경카메라맨에게 꿈같은 센서이며 아름다운 색조와 초광각의 다이나믹 레인지를 표현하는 것과 함께 세세한 부분에 이르기까지 놀라울 정도로 선명한 화상을 표현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것을 현실화한 'PENTAX 645D'는 사진애호가들이 추구하는 본격적인 촬영기기로써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제품이다.

이 수상에 의해 'PENTAX 645D'는 먼저 수상한 ‘유럽 TIPA 베스트 프로페셔널 DSLR 2011’ 과 ‘일본의 카메라 그랑프리 2011 대상’을 더해 일본과 유럽의 주요한 3개의 카메라상을 전부 취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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