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 2024년 봄학기 영성집회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만나교회 김병삼 담임목사를 초청으로 웨슬리채플에서 진행되었다고 최근 밝혔다.
첫날인 3월 6일에는 만나교회 워십팀의 경배와 찬양으로 예배가 시작되었고, 나요한 목사가 대표기도를 맡고, 김병삼 목사가 ‘온유한 사람의 성품’이라는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김 목사는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와 목회자로서의 역할에 대해 진중한 고찰을 전하며, 마무리되었다.
둘째 날인 3월 7일 예배는 워십팀의 찬양으로 시작해 임현진 학생이 기도를 이끌었다. 이어 김병삼 목사는 ‘예수님처럼 온유하게’라는 주제로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김 목사는 사역자로서의 소명과 하나님의 기쁨을 위한 노력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며, 봄학기 영성집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만나교회는 ‘교회가 이 땅에 소망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튀는 교회? 띄는 교회! 넘는 교회!’로 하나님의 마음에 부응하는 교회로서의 역할을 잊지 않고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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