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대학교 황덕형 총장은 지난 2월 5일 부천지방회로 시작하여, 2월 29일 경인지방회를 마지막으로 2024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정기지방회 방문 홍보를 마무리했다. ©서울신대 제공
서울신학대학교 황덕형 총장은 지난 2월 5일 부천지방회로 시작하여, 2월 29일 경인지방회를 마지막으로 2024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정기지방회 방문 홍보를 마무리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정기지방회는 제118년차 총회에서 ‘서울신학대학교 법정부담금 지원을 위한 경상비(10억) 청원’ 안건이 잘 통과될 수 있도록 지방회 대의원들에게 안건 상정 협조와 함께 서울신학대학교의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부탁했다.
황덕형 총장은 “여기에 계신 목사님, 장로님 그리고 많은 성결인들의 기도와 사랑으로 ‘2023년 하반기 대학기관평가인증’ 획득, 중앙선데이 주관 ‘대한민국 창의대학’ 선정, ‘2023 대한민국 경영대상’ ESG 경영대상 대학부분 수상, ‘2023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우수인증대학 선정’ 등 지난해에 이어 2023년도에도 서울신학대학교에 감사한 일들이 많이 있었다”고 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서울신학대학교가 지역을 대표하는 글로컬대학으로, 성결교단의 부흥과 한국교회의 회복을 위해 귀하게 쓰임 받는 기독교 명문대학을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신학대학교 법정부담금 지원을 위한 경상비(10억) 청원’ 은 34개 지방회에서 총회로 안건을 상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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