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 시133:1)
분쟁이 없고 서로 마음을 같이하여 사랑하고 돌아보며 공동체를 이루는 것은 온전하고,
성숙된 그리스도인만이 이룰 수 있는 연합이다.
방향과 목적을 말씀에 비추어 서로의 허물 덮고 기쁨과 은혜로 시작한 사역을 이루기 위해 함께 나아 갈 때 하나님은 선하고 아름답고 칭찬하실 것이다.
그리고, 언약하신 말씀처럼 보배로운 기름이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리게 하시고,하나님을 사모하며 연합을 이루어가는 이들에게
약속된 복을 주시고 영생을 주실 것이다.
진정한 믿음과 신뢰로 연합을 이루는 가정,
복음을 밑바탕으로 돌봄과 나눔을 위해 연합을 이루는 교회,
온전한 사랑과 평화를 이루어가는 연합이 온 열방에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도한다.
〈윤민식 작가, 한 줄 소개〉
"주님이 주신 마음을 나만의 언어로 형상화하여 그림으로 표현하는 작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