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페가수스 응원단이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치어리딩 챔피언십’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청년과 미래, 일간스포츠, 이코노미스트가 공동으로 주최했고, 청년의 권리보장과 청년발전을 위해 2017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청년들의 축제이다.
전국 대학 및 동아리 소속의 치어리딩 응원단 12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 중에서 성결대학교를 대표하는 페가수스 응원단은 뛰어난 실력과 열정을 뽐내 대상을 차지했다.
김가영 응원단 단장은 “성결대학교를 대표하는 응원단으로서 2023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한다”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서로가 행복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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