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일반대학원(경기) 한국사학과(주임교수 이형원)는 지난 13일 오전 11시 한강문화재연구원(원장 신숙정) 사무실에서 학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력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문화유산 조사 참여를 통한 교수·학생의 교육 및 실험 실습과 문화재 조사원의 재교육 ▲문화유산 분야의 공동 조사·연구 및 활용 사업과 이에 수반하는 인력 및 정보의 이용 등 함께 진행한다.
한국사학과의 이형원 주임교수는 “이번에 한신대와 문화유산 발굴조사 및 활용 분야 전문 재단법인인 한강문화재연구원이 협업체제를 구축함으로써 문화유산의 조사·연구·활용 및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사회의 역사·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강문화재연구원(부천, 서울 소재)은 수도권의 매장문화재 발굴조사를 비롯하여 문화재 활용 사업 등 고고학 관련 학술용역을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는 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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