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자와 상담자를 위한 세미나 ‘역할중심상담의 이론과 실제’가 9월 7일부터 시작된다.
강의는 9월 7일부터 3개월간 매주 목요일 저녁, 총 12강을 줌(Zoom)강의로 이루어진다. 제한인원은 20명이다.
엑션메소드연구소는 “역할중심상담은 10년동안 상담현장에서 그 효과가 검증되었고, 많은 상담사들이 실제로 적용하고 있는 방법론”이라며 “인간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접근하는 역할중심상담이 상담현장에 아주 큰 도움이 되실 것”이라고 했다.
강사로는 ‘역할중심상담’의 개발자 김세준 교수(전 치유상담대학원 교수, 역할중심상담 개발자)과 황헌형 교수(서울신학대상담대학원 교수, 한국상담심리학회 슈퍼바이저) 등이 있다.
연구소 측이 제시한 이번 세미나의 특징으로는 ‘인간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접근법을 통한 상담 방법론’, ‘10년간 상담 현장에서 검증된 효과적인 방법론’, ‘개인의 역할을 분석, 개입하여 이론과 실제를 학습’, ‘역할변화를 통해 문제 해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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