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청소년들을 섬기며 기독 청소년의 문화 사역을 선도하는 청소년 사역단체 십대지기(대표 박현동 목사)가 재정회원 배가운동을 진행 중에 있다.
의정부를 거점으로 청소년 사역을 진행해 온 십대지기의 재정회원 배가운동은 월 1만원을 후원할 회원 154명을 찾고 있다.
십대지기는 다음 세대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학교마다 기독 청소년 동아리 운영과 주제 지향적 수련회, 기독청소년 문화축제 등을 섬겼으며, 더 나아가 해마다 거리로 나오는 수백 명에 가정 밖 청소년(가출 및 위기청소년)들을 위하여 청소년쉼터와 청소년 그룹홈을 20년째 운영하며 가정 밖 청소년들에게 희망충전소가 되어주고 있다.
또한, 십대지기는 의정부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역의 전략으로서 의정부 지역의 거점지역에 사역을 집중하고 있다. 이들은 통합사역(캠프사역, 문화사역), 학교사역(모임사역, 교육사역), 교회사역(파워틴세미나, 사역자과정세미나)등 3가지 영역에 집중하고 있다.
십대지기 상임대표 박현동 목사는 “3년 6개월간이라는 코로나 기간에 힘든 재정적 어려움(재정 후원자 40% 감소)을 잘 견뎌왔습니다. 이번 십대지기 회원배가운동을 통하여 신규재정회원으로 가입해 주신다면 그 힘으로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역과 가정 밖 청소년들을 위한 돌봄 사역을 안정적으로 잘 감당하도록 하겠습니다. 십대지기 재정회원 배가운동을 통해 신입회원 154분을 찾고자 합니다. 바로 지금 선생님께서 그 한 분이 되어주신다면 십대지기 사역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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