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 25일 경기캠퍼스 샬롬채플과 기숙사 등 교내에서 ‘2023 티움! 한신청소년 여름캠프’를 개최하고 ‘하나님만 믿고 모험하자’라는 주제로 27일까지 3일간의 캠프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중고등부와 인솔교사, 재학생 카운슬러 등 약 250여 명이 캠프에 함께했다.
첫날 25일에는 샬롬채플 대예배실에서 능동교회 이대준 목사의 설교와 한신대 강성영 총장의 환영사, 렛츠 찬양단의 찬양 등 캠프의 첫 공식행사인 여는 예배가 진행됐다.
환영사를 전한 강성영 총장은 “한신청소년 두 번째 여름캠프를 시작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가까이 또는 멀리서 한신대를 찾아 캠프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겨자씨 믿음을 주제로 내걸고 진행되는 이번 캠프를 통해 모든 참가자가 척박한 역사의 대지에 뿌리를 내리고 움터서 큰 나무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예배 이후에는 티움! 소그룹 활동으로 공동체 놀이 프로그램과 기장의 미래세대를 위한 신앙 및 진로 교육 특강, 저녁 찬양 집회가 진행됐다.
26일 둘째 날에는 오전 7시 20분 티움! 평화둘레길걷기를 시작으로 티움! 평화공동체 놀이와 보물찾기, 특강 및 만남의 시간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그리고 27일 마지막 날에는 오후 12시 닫는 예배를 마지막으로 모든 캠프 일정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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