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26일 오전 10시 경기캠퍼스 송암관 유사홀에서 태안농협과 함께하는 ‘2023 태안농협 시니어 행복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은 김형규 태안농협 조합장의 축사와 기념 촬영, 김남중 이사장(융복합공연예술협회/비올리스트)의 ‘마음을 읽는 소통의 기술, 음악으로 전하는 소통의 기술’을 주제로 한 강연 순서로 진행됐다.
축사를 전한 김형규 태안농협 조합장은 “바쁘신 와중에 4주 동안 열성적인 마음으로 교육에 참여해주신 조합원 여러분들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지혜롭게 지속 가능한 새로운 삶을 찾아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가꾸고 지켜 나가시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신대 평생교육원이 진행하는 시니어 행복대학은 태안농협 중장년 남성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현재까지 6기 36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생들은 총동문회를 결성해 지역사회에서 각종 자원봉사 및 농협 사업 등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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