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금 연주자 마예지는 다양한 무대와 연주 활동으로 자신만의 감성과 음악 세계를 다져왔다. 특별히 이번 자신의 첫번째 솔로 음원을 찬송가 연주로 발표하기며 발표곡으로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를 택했다.
6월 23일에 국내외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를 통해 가야금 연주자 마예지의 첫 번째 음원 ‘I AM THINE, O LORD’가 발표된다.
따뜻한 가야금의 소리와 어쿠스틱 기타의 아름다운 조화로 새롭게 재탄생한 이번 음원은 마치 좋은 날씨 속의 바람과 햇살 같은 평안함을 선사한다.
그녀는 ‘내가 음악을 통해 상한 마음을 이해받고 다시 기도할 힘을 얻었듯이, 나의 음악도 누군가에게 그러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으로 이 음원을 작업하게 되었고 그 시작은 작곡가 석예리의 편곡과 재즈뮤지션 서호연의 기타연주를 만나 완성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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