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이광섭 총장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Zero challenge)’에 동참했다. ©한남대 제공
한남대 이광섭 총장이 13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를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 사진을 SNS에 게시하며,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므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Zero challenge)’에 동참했다.
지난 2월 환경부에서 시작된 이 캠페인은 자원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진행되고 있으며,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의 지명을 받아 이 총장은 동참하게 되었다.
이광섭 총장은 “깨끗한 환경을 미래 세대에게 물려주는 것은 당연한 의무”라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환경을 보호하는 지름길이 되는 만큼 저와 한남대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광섭 총장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우송대 오덕성 총장을 지명하였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