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전도단 한국대학사역(담당 권혁준 간사)이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미션 컨퍼런스2023’(Mission Conference)을 대전에 위치한 목원대학교에서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Champion Young People’ (시편 110:3)로 주의 권능 안에 있는 카이로스(KAIROS)의 시간에 청년과 대학생들이 다음 세대와 다가올 모든 시대 안에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기 위한 집회이다.
한국대학사역는 “본 행사를 통해서 다음 세대인 청년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회복시키고, 부르신 모든 영역에서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도록 도전하려고 한다”며 “특별히 올해는 행사 개최지인 대전 각 지역으로 청년들이 흩어져 창조적인 섬김의 표현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시간을 보낼 뿐 아니라, 저녁 행사안에서 모든 세대들이 모여 함께 다음 세대를 축복하며 일으키는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했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 강사로는 권혁준(한국YWAM 대학사역부 책임자), 우성환 목사(한국YWAM (전)청소년사역 책임자), 박선오 간사(YWAM 하와이 코나 디렉터), 지구보기 선교사(인도YWAM 남부지역 책임자), 섀넌 카스틸 간사(YWAM brave love 강사) 등이 있다.
컨퍼런스의 독특한 프로그램으로는 청년 대학생들이 지역을 창조적으로 섬기는 전도시간인 ‘Let’s ignite’이 있다. 대전의 곳곳으로 각 조가 흩어져 다양한 모습으로 지역을 섬기게 된다.
또한, 참여형 프로그램들은 컨퍼런스 이 시간 동안 하나님이 주신 말씀과 마음을 표현하며 풀어내는 공간으로 다양한 이벤트, 창조적 활동과 나눔을 갖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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