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가 지난 12일 오전 8시 총신대학교 주기철기념홀에서 2023 대학총장 조찬기도회를 열었다. 이날 기도회는 1부 예배, 2부 기도회, 3부 조찬 및 교제 순으로 진행됐다.
조찬기도회에서는 강남대 윤승태 교목실장, 성결대 정상운 전임총장, 나사렛대 김경수 총장, 숭실대 장범식 총장, 대신대 최대해 총장, 총신대 이재서 총장, 서울신학대 황덕형 총장, 서울장신대 안주훈 전임총장, 한국침례신학대 피영민 총장, 성결대 김상식 총장,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 김윤희 총장 등이 참석해 기도와 교제를 나눴다.
김상식 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피영민 총장의 기도, 장범식 총장의 성경봉독, 이재서 총장의 설교, 김상식 총장의 광고, 김근수 전임총장의 축도 진행됐으며, 설교를 맡은 이재서 총장은 ‘착하고 충성된 청지기’(눅 12:42~4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리고 2부 기도회 순서에서는 ▲‘우리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김경수 총장 ▲‘한국교회의 영성회복과 부흥을 위하여’ 김윤희 총장 ▲‘한국 기독교 대학의 발전을 위하여’ 최대해 총장이 각각 기도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