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진용 목사(기하성 총무)가 인도한 예배에선 정동균 목사(기하성 총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신덕수 목사(기하성 부총회장)의 성경봉독과 인천순복음교회 연합찬양대의 특송(저 높은 곳을 향하여) 후 이영훈 목사(기하성 대표총회장)가 ‘우리에게 예비된 천국’(계 21:3~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후 이 목사가 기도했고, 참석자들이 찬송 293장 ‘천국에서 만나보자’를 부른 뒤 길자연 목사(한기총 증경대표회장)가 축도했다. 이어 이태근 목사(기하성 총회장)가 고인의 약력을 소개했고, 최종수 관장(성균관장)·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담임)·장은화 장로(인천순복음교회 장로회장)가 차례로 조사를 전했다. 이어 최용호 목사(인천순복음교회 담임)가 가족을 대표해 인사한 뒤 참석자들이 헌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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