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2023년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GCC 운영 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한신대는 새롭G 캠퍼스를 통해 경기도 성인학습자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과 자기 정체성, 지역연대감을 갖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한신대 평생교육원과 지역사회 기관들이 함께하는 컨소시엄으로 운영되며, 지난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의 명칭은 '한신대와 함께하는 경기도 평생교육 이G, 엣G!'이다. 이를 통해 한신대는 경기도민들의 미래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한편, 경기도는 지속적인 도민 역량개발을 위해 ‘새롭G 캠퍼스’ 6개와 ‘자유롭G 캠퍼스’ 4개를 운영할 10개 대학을 모집하고, 차별화된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교육을 지원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