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 12일 오전 서울캠퍼스 채플실에서 한신대학교 종교와과학센터 2023년 명사초청 강연으로 강금실 대표(지구와사람, 전 법무부장관)가 강연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구와 인간의 재정립’이란 주제로 강연한 강금실 대표는 근대적인 문명 패러다임을 넘어 지구의 관점에서 인간과 사회와 환경의 문제로 접근하여 새로운 지구윤리와 지구신학의 필요성을 다양한 관점에서 제시했다.
한편, 한신대학교 종교와과학센터(CRS)는 지난 2014년부터 서울대와함께 포스트휴먼, 인공지능, 지구의 권리의 문제에 대한 다양한 학제적 연구를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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