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싱 재팬(대표 윤성혜 선교사)이 제 55회 정기모임을 CTS 빌딩에서 27을 개최한다.
이번 정기 모임은 CTS 빌딩의 글로벌 스쿨 다목적실에서 개최하며, 내용으로는 일본어 찬양, 메시지, 기도합주회 등이 열린다.
블레싱 재팬은 2015년부터 일본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품은 지체들이 ‘재팬 투게더 (Japan Together)’라는 이름으로 중보 기도 모임을 가져오던 중, 2019년에 각 분야의 전문 사역자 4명이 일본 선교에 대한 효과적·전략적 협력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 설립하게 된 일본 선교 전문 단체이다.
이들은 ‘THE 일본을 알자 스쿨’과 각종 세미나 그리고, 힐링 미니스트리, 또한 선교여행 등 일본에 관한 다양한 선교적 사역으로 섬기고 있다.
특히, ‘THE 일본을 알자 스쿨’은 본 과정은 진정한 한·일 가교역할을 하고, 일본을 사랑하고 축복하는 선교사와 그 헌신자들을 양성하기 위해 준비된 선교훈련이다. 양질의 선교훈련을 위해 국내와 일본에서 1년 혹은 2년에 한번 진행되며, 현지 선교 훈련의 필요성을 갖고 본 훈련을 2차 연구과정까지 수료 후에는 일본 현지에서 심화과정으로 실제적 훈련을 위해 3차 현지훈련 과정이 진행된다.
본 훈련은 일본의 문화, 종교 및 선교전략 수립 등 일본선교의 다변화된 상황과 다양성 등 현지에 맞는 선교 헌신자 배출과 일본선교에 대한 이해를 돕고 좀 더 건강하고 현장과 원활한 소통을 하며 균형잡힌 파트너십과 프랜드십, 그리고 디사이플십으로 일본교회와 함께 공유하며 준비하며 나아가도록 돕는 현장 중심의 선교훈련을 그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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