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노회는 10일 울산 태화교회(담임 양성태 목사)에서 제87회 정기회를 갖고, 김 목사를 차기 총회 총대로 선출하는 한편,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의했다.
영남대학교(성악)를 졸업한 김 목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목회학)을 졸업했고, 횃불트리니티 기독교상담 과정과 계명대학교 신학대학원 목회상담 과정을 수료했다.
이 밖에 총신대학교 및 리폼드신학교 공동학위 과정(D.Min cand), International College of Mission and Theological Seminay(D.Miss), 광신대학교 대학원(목회상담학) 수료의 학력을 보유했다.
총회 서기와 총신대 법인이사, 총회세계선교회(GMS) 부이사장 및 합동포럼 대표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영남협의회 대표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예장 합동 대구노회는 지난 3일 대구 성명교회(담임 배준현 목사)에서 정기회를 갖고 남태섭 목사(대구서부교회)를 제108회 총회 총대로 선출하는 한편,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추천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