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가 9일 부활주일예배를 드렸다.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가 9일 부활주일예배를 드렸다.

 

교회 측은 “온 성도들은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감격을 나누며 부활의 영광과 기쁨을 경험하는 예배자가 되어 부활주일예배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오정현 목사는 ‘기품(氣品) 있는 인생’(요한계시록 1:9~18)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 모두는 부활주일을 맞이하며 신실한 예배자가 되어 헌신할 때 하나님의 찬란한 영광을 목도하고 예수님의 형상을 닮아 기품 있는 인생이 될 수 있다”며 “한국교회가 회복을 넘어 부활의 영광으로 가득한 부흥을 이루어 영적 기품을 회복하자”고 강조했다.

사랑의교회는 ‘부활절에 품은 생명, 가을 대각성전도집회에서 풍성히 추수하는 은혜를 소망’하며 태신자(전도 대상자)를 작정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