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디어앤아트가 목회자를 위한 월요 보컬 클리닉을 진행 중이다.
3일부터 24일까지 ‘이희중 보컬아카데미’에서 진행하는 이 번 세미나는 총 4주 과정으로 이루어져있다.
추미디어앤아트는 “본 강의는 목회자, 찬양인도자, 전도사, 사모 등 교역자와 월요일 낮시간 활용이 가능한 평신도 크리스천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보컬 티칭 수업”이라며 “설교와 찬양인도 후, 목이 쉽게 잠기거나 음정 컨트롤 등 사역적 고충에 대한 개선과 발전을 돕는 수업”이라고 했다.
이어 “짧은 기간이지만 소규모 그룹수업을 통한 기초적인 발성 훈련과 레코딩을 활용한 1:1 밀착 코칭을 통해 발성 습관 개선을 돕는 클리닉 형식으로 진행된다”고 했다.
이번 세미나의 강사인 이희중 교수는 2016~17년 2년 연속으로 브랜드대상과 한빛상에서 보컬트레이너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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