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는 29일 오후 4시 나사렛대학교와 쌍용(나사렛대)역 주변 ‘봄맞이 거리정화 클린운동’을 진행했다. 이번 클린운동은 코로나 이후 본격적인 대면캠퍼스 활동 및 봄 맞이 지역정화운동으로, 김경수 총장을 비롯해서 교직원과 학생 등 200여 명이 동참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쌍용(나사렛대)역에서 출발하여 나사렛대와 쌍용2동사무소 주변 도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정화운동을 진행했다.
한편, 나사렛대학교 클린운동은 지난 2007년부터 천안시에서 시행하는 ‘천안시 Clean운동’의 일환으로 시작하여 월 4회 월·수요일 오후 4시에 ‘나사렛대클린운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경수 총장은 “무심코 다니던 길을 청소해보니, 뒷골목, 거리 등 클린운동의 필요성을 더 절감했다”며 “쌍용(나사렛대)역은 지역주민과 우리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만큼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대학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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