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에 시작한 CGNTV가 올해 개국 18주년을 맞아 사명을 ‘CGN’으로 변경했다.
이용경 CGN 대표는 “CGN은 상업광고를 안하는 유일한 기독미디어다. 지난 18년 간 한국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이 없었다면 결코 불가능한 일이었다. CGN과 함께하는 모두가 미디어 선교사라는 뜻이다.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CGN은 시공간과 언어를 뛰어넘어 복음을 만날 수 있는 크리스천 글로벌 미디어로 재도약할 것”이라며 “특히 다음 세대와 한국 교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사역들을 점차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계속해서 기도와 응원으로 격려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CGN은 국내 최초의 기독 OTT 플랫폼 '퐁당'을 출시하여 기독교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직접 선교를 실천해 다음 세대를 위한 운동 챌린지 ‘달려라퐁당’ 후원캠페인을 비롯하여, 미디어 사역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교회를 돕는 ‘작은 교회 온라인 예배지원 프로젝트’와 산불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한 ‘사랑으로 함께’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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