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신충식 병원장이 라한 호텔에서 열린 전북의사회 ‘제50차 정기총회’에서 모범 표창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예수병원은 이번 수상이 의료진의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전라북도 의료계 발전에 기여한 점과 인도주의적 정신과 사회통합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했다.
예수병원은 “국내 이민자와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안정적 정착을 위한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불법체류 근로자 및 결혼 이민자, 유학생들의 증가와 함께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고 했다.
신충식 병원장은 “전북 도민을 위한 의료기관으로써 언제나 보건의료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예수병원은 항상 도민을 위한 의료 질 향상뿐 아니라 다양한 의료 활동을 통해 지역 내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예수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