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0일 약 1,200명의 1,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대면 교육인 ‘2023학년도 진로탐색 로드맵’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새내기 학생들을 위해 자기이해를 기반으로 역량을 발견하고 직무탐색을 진행하여 필요한 역량을 확인한 후 자신의 진로 목표를 수립할 수 있는 로드맵을 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별히 학생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강의를 통해 올바른 직업관을 함양하고 주체적으로 진로를 설정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코로나19 대응으로 인한 불편함 없이 원활한 소통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진성아 처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자신의 욕구, 능력, 그리고 직업에서 요구되는 조건들을 고려하여 적극적으로 진로를 설정하고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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