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 대표회장을 역임한 고시영 목사가 13일 별세했다. 향년 79세.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15일 오후 입관예배, 16일 오전 9시 30분 발인예배를 드린다. 장지는 광릉추모공원.
유족으로는 부인과 1남 1녀의 자녀가 있으며, 예장 통합 증경총회장 김태영 목사(부산 백양로교회)와 사돈이다.
고인은 서울장신대 이사장, 총회 장기발전연구위원장과 정책기획위원장, 신총선교회 이사장, 한국기독교경제협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 광진구에 있는 부활교회를 지난 1998년 개척했고 2015년 12월 은퇴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