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기간 40일 동안 연합으로 모여 드리는 찬양과 예배가 진행되고 있다.
다음세대 선교회(대표 김영한 목사)가 주최하는 ‘40일 밤에 뜨는 별’(이하 40 밤 별) 집회는 9개의 교회가 협력하여 온·오프라인 집회가 2월 28일부터 시작하여 4월 8일까지 약 7주 동안 진행하고 있다.
‘40 밤 별’ 집회는 ‘성령의 세대여 일어나라!’라는 주제로 40일 동안 각각 다른 메신저와 예배팀이 각각 말씀과 찬양을 맡게 되는데, 이는 모세가 40일을 시내산에 올라 하나님을 만난 것처럼 사순절 기간 동안 하나님 앞에서 서고, 개개인의 가정·교회·사회 등 각 ‘선교지’에 성령충만한 자로 살아가게 만들기 위함이다.
다음세대 선교회 대표 김영한 목사는 “‘중독’과 ‘우울’, 그리고 ‘상처’를 넘어 ‘성령’의 세대가 세워지길 바란다”라며 “영적으로 어두운 밤, 예배를 통해 세상에 빛을 비추는 주님의 작은 별, ‘밤별’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유튜브 채널 ‘다음세대를 품는 TV’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또한 매 집회 이후 밤 10시 30분부터 온라인 줌(ZOOM) 미팅을 통해 함께 성경을 읽는 ‘사순절 성경통독’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집회에 장소를 제공하는 9개의 협력교회는 주로 서울·경기권이며 1개의 대전지역 교회가 있다. 9개의 교회는 △함께하는교회(담임 김인성 목사) △킹스웨이교회(담임 장승필 목사) △남서울비전교회(담임 최요한 목사) △바위샘교회(담임함윤길 목사) △따뜻한교회(담임 김성호 목사) △푸른숲교회(담임 박훈 목사) △장위제일교회(담임 신일권 목사) △주빛교회(담임 김광영 목사) △감자교회(담임 김의현 목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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