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연 역동적 소그룹사역 리부트 어떻게 할 것인가?
 ©한소연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대표 이상화 목사, 이하 한소연)은 3월 4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소재 서현교회(담임 이상화 목사)에서 ‘2023 상반기 건강한 교회성장을 위한 소그룹 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 세미나는 현장·온라인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소연은 코로나 펜데믹 이후 한국교회는 예배 참석율 저하, 신자들의 신앙 약화를 겪으면서 전 세대의 신앙 약화 및 교회 사역 전체의 역동성 상실에 따른 영적 갈급함을 체감하고 있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소그룹 모임이라고 했다. 한소연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엔데믹 시대 역동적인 소그룹사역으로 변화시킬 대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상화 목사는 “엔데믹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교회 안에서 소그룹의 역동성을 찾고자 하는 시도들이 많다. 그러나 장기화된 코로나로 침체된 영적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많은 목회자들이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라며 “역동적인 소그룹 사역을 위해 목회자가 강조해야할 것은 무엇이고, 교회는 또 어떤 준비를 해야할 것인지 잘 준비해 나누겠다”고 말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담임목회자들에겐 교회 소그룹리더를 위한 훈련용 교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소그룹 진행을 위한 나눔지 한 달분도 추가 제공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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