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선교회·누가목사회·누가신대원
2월 정기예배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누가선교회

누가선교회·누가목사회·누가신대원 2월 정기예배 및 특강이 지난 11일 서울 무학동 누가선교회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박광진 목사의 예배인도로 드려진 제1부 예배는 김학경 목사의 대표기도에 이어 박영숙 목사가 ‘최고의 복’(시 23:1~6)이라는 제목의 은혜의 말씀을 선포했으며, 박성예 목사의 축도로 드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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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오후 윤영환 원장이 특강을 전하고 있다. ©누가선교회

이어진 제2부 특강 시간에는 누가선교회 이사장 윤영환 원장(경기도 도립병원)이 ‘행복한 사람’(신 33:29)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이날 누가선교회 대표회장 김성만 목사(누가독립교회총연합회 및 누가목사회 총회장, 누가신대원 총장)는 “누가선교회와 누가목사회, 누가신대원의 발전과 누가 공동체 선교사들을 위해 계속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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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정기예배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누가선교회

누가신대원 강의 일정 중 드려진 이날 예배에는 신대원 학생들도 함께 참여했다. 누가신대원은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채플을 드린 후 오전 강의 시간에 김성만 교수가 사도행전, 임진기 교수가 신약신학 강의를 진행했으며, 점심 이후 누가 공동체 예배 및 윤영환 원장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오후 강의 시간에는 박주환 교수가 구약신학, 탁명진 교수가 세계사, 김흥식 교수가 조직신학 강의를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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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정기예배 후 정일웅 목사가 특강을 전하고 있다. ©누가선교회

한편, 누가선교회·누가목사회·누가신대원 1월 신년예배에서는 박주환 목사가 ‘능히 이기리라’(민 13:25~33)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으며, 전 총신대 총장 정일웅 목사가 ‘코메니우스의 믿음, 소망, 사랑의 신학’을 주제로 특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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