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는 12일 주일예배에서 이같이 말하고 “한국교회 전체가 이번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형제국가인 튀르키예를 돕는 데 하나가 될 것”이라고 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기하성은 이번 주부터 두 주간 재난지원 헌금을 모금해 10억 원을 튀르키예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 목사는 또 “한국교회총연합에 소속한 모든 교단 산하 교회들이 이번 한 달 동안 성금을 모아 튀르키예에 보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 목사는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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