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보건의료 대북지원 NGO 샘복지재단(박세록 대표)이 사순절 기간인 오는 2월 22일부터 4월 8일까지 ‘평화의 예수님’이라는 주제로 ‘40일간의 동행’ 캠페인을 진행한다.
‘40일간의 동행’은 북한 동포와 통일을 위해 기도하며, 저금통 후원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교회와 개인에게는 기도집과 저금통을 무료로 보내주고 있다.
샘복지재단 측은 “사순절 기간 40일간의 동행 캠페인을 통해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통일을 위해 기도하며, 북한 동포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40일간의 동행 캠페인은 홈페이지 (https://samcare.campaignus.me/lent23)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 신청 비용은 없다. 40일간의 동행 소개영상은 https://youtube.com/shorts/zLPt6MG5ea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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