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들은 지난해 감독취임 이후 지도자로서 앞장서 전도하기로 결의하고 얼마 전 서울 감리회본부 앞 광화문네거리에서 전도를 한 바 있다.
이후 ‘전도의 날’을 정해 실시키로 하고 2월 2일 특별히 소외된 자를 찾아 심방하며 복음을 전하는 기회를 가지기로 한 것.
감독들은 전순천 목사의 안내로 성촌공원에서 노숙자 약 30여 명을 만나 일일이 텐트를 찾아다니며 숙소용 스티로폼과 도시락, 간식세트를 전달하고 안수와 치유를 위한 기도를 진행할 예정이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