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최도성 총장)는 지난 19일 산학연협력 활성화와 미래 AI 인재 양성을 위한 자율주행 접객 로봇 기증식을 통해 제타뱅크(최동완 대표)로부터 자율주행 접객 로봇을 기증받았다.
이날 기증식에서는 한동대학교 최도성 총장과 제타뱅크 최동완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율주행 접객 로봇 시연하고 감사패를 수여하며 양 기관의 협력을 기념했다.
최도성 총장은 “자율주행 접객 로봇 기증식을 통해 산학연협력이 활성화되고 학생들이 4차산업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타뱅크에서 기증한 자율주행 접객 로봇은 그린 접객 로봇(Model C)으로 자율주행 접객 기능과 더불어 환경 센서를 바탕으로 로봇이 스스로 실내 공기 질을 관리하여 방역을 실시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로봇은 한동대학교 뉴턴홀 1층에 설치되어 운영될 계획이다.
제타뱅크는 한동대학교 LINC3.0사업단 그린에너지 & E-모빌리티 ICC와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를 공동으로 수행하여 기술을 개발∙연구하고 4차산업에 맞추어 인재를 양성하는 일에 협업하고 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타뱅크 #최도성총장 #한동대 #자율주행접객로봇기증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