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 이사장 명근식 장로·대표회장 박상수 장로)가 오는 1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 종로구 소재 종교교회(담임목사 전창희) 나원용홀에서 ‘2023년 신년하례예배 및 대표회장 취임, 제11회 직장선교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1부 예배는 한직선 대표회장 박상수 장로의 사회로 서동권 서울경찰기독선교연합회장이 대표기도, 김미경 청년여성본부장이 성경봉독을 한 후, 찬양사역자 박영희의 특별찬양, 종교교회 전창희 담임목사의 설교 말씀으로 드려진다. 이어 중보기도실장 이성수 안수집사가 헌금기도를, 소프라노 이숙경 권사의 헌금송과 이영환 지도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다.
2부 제11회 직장선교 대상 시상식은 직장선교사회문화원(직선문) 총무이사 국응생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다. △‘단체대상’은 KT그룹기독선교연합회(회장 채욱 장로) △‘개인대상’은 보험기관선교연합회 회장 이훈 장로가 수상하고, △‘모범직장선교사상’은 인천직장선교연합회 진상철 지도목사, 한국기독소방선교회 총무 유창선 집사 △‘특별상’(모세 설립자상)은 직목협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김창연 목사가 수상하고 △‘감사패’는 충무성결교회, 세린교회, 개인 후원자 김대숙 권사, 문일웅 장로에게 전달한 후 설립자 박흥일 장로가 축사한다.
3부 신년하례 및 대표회장 취임식은 한직선 섭외홍보본부장 임근찬 장로의 사회로 시작하여 6대 직장선교 협력기관 대표의 신년하례 인사와 명근식 이사장의 신년 인사말, 박상수 대표회장의 취임사로 진행한다. 또 김은희·백양순 신임이사 인사와 신임본부장 8명, 중보기도실장에 임명장 수여 및 직장선교센터 추진단장 정성봉 목사, 추진본부장 이훈 장로에 임명장을 수여한다.
이어 직목협 상임회장 김윤규 목사의 인도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국교회를 위해’, ‘직장선교를 위해’, ‘111운동 추진을 위해’ 합심기도를 진행하고, 한직선 재정본부장 이훈 장로의 111운동 선포와 직장선교의 노래 제창 후 이재웅 지도목사의 폐회기도로 행사를 마친다.
한편,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박상수 대표회장은 “신년하례회 및 대표회장 취임, 직장선교 대상 시상식을 통해 직장선교 현장에서 수고하는 회원들을 격려하고, 새해 직장선교를 새롭게 출발하는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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