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에 삼양그룹이 성금 3억 원을 기부하며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삼양그룹은 지난 2001년부터 사랑의열매 이웃사랑성금을 전달해왔다. 삼양홀딩스, 삼양이노켐, 삼남석유화학, 삼양패키징 4개사가 함께 마련한 이번 성금은 아동·청소년 인재 육성,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환경 사업, 청년 자립 사업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사랑의열매는 지난 1일 캠페인의 상징인 ‘사랑의온도탑’을 서울 광화문광장에 세우고 연말연시 집중모금캠페인 ‘희망2023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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