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동문이며 지도위원인 전요섭 교수(성결대)가 지난 24일 한국교정상담학회 새회장에 선출됐다.
전 교수는 성결대학교 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성결대학교 교수로 봉직하며 학생생활상담소장, 학생지원처장, 교양대학장, 신학대학장, 신학전문대학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지난 4년 동안 학회 부회장으로 봉직해오다가 오는 2023년 1월 1일부터 2년 임기의 회장을 맡게 되었다.
전 회장은 “법무부 및 교정시설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맺고, 범죄예방 및 교정상담에 대한 학술발전에 힘쓰는 학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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