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선교단체 CCC(대표 박성민 목사)가 추운 겨울 따듯한 커피와 함께한 캠퍼스 전도 소식을 전했다.
CCC는 6일 오전에는 숭실대 시계탑 앞에서, 오후에는 국민대 공학관 가는 길에서 커피트럭을 설치했다. CCC의 ‘씨맨’(CCC 멤버)들은 캠퍼스 내에 있는 학생들 550명에게 커피를 나눠주며 성탄의 의미를 전하는 크리스마스 전도를 실시했다.
커피트럭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생일을 기념하는 배너와 현수막, 스티커, 컵홀더 등 다양한 아이템을 가지고 학생들을 학생들을 맞이했다.
현장에서는 커피와 차 그리고 솜사탕을 나눴고, 현장에서 ‘스토리 태그’ 이벤트를 진행하여 SNS를 통해서도 예수님의 생일에 대한 의미를 나눴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