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경기서남부권 대학연합협의체 (강남대, 성결대, 안양대, 평택대, 한세대, 한신대, 협성대) 공동주관으로, “제8회 U7연합 취업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3일 온라인 메타버스 실시간 교육, 9월 24일 오프라인 대면 교육, 9월 1일~30일까지 온라인 LMS 교육으로 나눠 운영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개인별 직무이해를 통해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하며, 실전 모의면접을 통해 취업 자신감을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었다. 교육 커리큘럼은 취업 준비 단계에 따라 ‘취업 준비’, ‘취업 설계’, ‘취업 실전’ 3단계로 나누었다. 세부 프로그램은 취업시장 이해 및 기업·산업분석법부터 명사특강, 입사지원서 클리닉, 실전모의면접, 면접 이미지메이킹 등으로 구성되었다.
7개교 각 학교별로 20명 정원으로 참여자 신청을 받아 총정원 140명 규모였으며, 129명 신청, 104명 최종수료의 성과를 보였다. 그중 성결대에서는 20명 참여, 19명이 수료하였다. 특히 각 취업 준비 단계별 우수자 포상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방식으로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처 진성아 처장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채용트랜드를 이해하고,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봄으로써 디지털 역량을 증진하며, 입사지원서 작성과 모의면접 등에 참여하며 개인별로 맞춤 취업전략을 수립하고 취업 지신감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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