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 사진
아동화 전문 유통업체 토박스코리아가 미혼·한부모 가정을 위한 아동화 5,765족을 사단법인 지미션 인터내셔널에 기부했다. ©지미션 제공

아동화 전문 유통업체 토박스코리아(대표 이선근)가 미혼·한부모 가정을 위한 아동화 5,765족을 사단법인 지미션 인터내셔널(대표 박충관)에 기부했다.

기부한 아동화는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 저학년 아동까지 신을 수 있는 유명 브랜드의 고급 아동화 제품으로 미혼·한부모가정과 보육원 아동 등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미션 지원사업 관계자는 “다양한 종류의 아동화를 아이들의 필요뿐만 아니라 기호에 따라 지원할 수 있어 대상자의 만족도가 높다”며 “고물가 시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지미션은 교회 및 선교사와 협력하여 국내외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물품후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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