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4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총 10주에 걸쳐 재학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한 ‘해외 취업동아리 6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해외 취업동아리는 해외 취업이라는 같은 비전을 지닌 학생들이 전문 멘토와 함께 소그룹 활동을 통하여 희망 국가의 취업 동향과 기업문화, 비즈니스 회화 등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학생들의 관심과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2022년 해외 취업동아리 6기는 작년 운영 만족도와 모집률이 높았던 J리쿠르트를 포함하여 Korea on a Global Scale 이라는 동아리를 신설 및 운영을 통해 일본 기업과 외국계 기업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의 수요에 맞춰 개개인의 취업경쟁력 향상을 도모했다.
또한, 해외 취업을 앞두고, 이러한 소그룹 활동을 통해 전반적인 해외 취업의 이해 및 필요한 지식을 미리 습득한다면 단계적인 해외 취업을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해외 취업동아리라는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진성아 대학일자리개발처장은“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코로나로 인해 위축된 해외 채용시장에 맞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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