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로지브라더스(대표 노상민)와 서울시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3지역본부에서 ‘코드모스(CODMOS) 연간 코딩학습권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로지브라더스는 2022년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년간 자유롭게 코딩 학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코딩학습권을 500명에게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코드모스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S/W의무화교육과정에 있는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기반 코딩학습 솔루션이다. 미 컴퓨터교육협회(CSTA) 교육과정 기반의 커리큘럼과 학습자의 몰입도를 높이는 스토리텔링 기반의 성취형 미션이 특징으로 국내 누적 학습자 100만 명을 돌파한 대표적인 코딩교육 서비스다.
로지브라더스 노상민 대표는 “코드모스는 그동안 접할 수 없었던 형태,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스토리텔링 기반의 온라인 코딩학습 솔루션이다”라며 “이번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한 코딩학습권 후원으로 더욱 많은 아이들이 일상에서부터 쉽고 재미있게 코딩을 즐기며 스스로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할 수 있는 미래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박수봉 서울3지역본부장은 “코딩교육에 대한 관심은 있지만, 교육비에 대한 부담때문에 꾸준히 배울 기회가 없는 아이들에게 1년간 마음껏 코딩교육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로지브라더스와 함께 더 많은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코딩을 배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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