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지난 18일 학생회관 앞 야외에서 총장과 총학생회가 함께하는 영양보충 간식 이벤트 ‘영양보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최도성 총장은 중간고사 시험공부로 지친 학생들에게 크로플과 음료를 직접 나눠주며 격려했다.
최도성 총장은 “중간고사를 준비하느라 몸과 마음이 지친 학생들을 응원하고 직접 소통하기 위해 총학생회와 함께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학생들이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목소리에 늘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노찬우 총학생회장은 “총장님께서 학생들을 생각하시는 마음이 전해져서 더 힘차게 시험을 치룰 수 있을 것 같다”며 “학생들 입맛까지 고려해 간식을 나눠주셔서 더 감사하다”고 전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