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신대 정홍열 총장(왼쪽)과 이미나 교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신대
8일 아신대 대강당에서 열린 개강예배에 참석한 이 교수는 대학발전기금으로 써달라며, 후원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아신대에서 선교학을 전공한 이 교수는 동 대학원에서 기독교상담학 석사를 마치고, 박사과정 중에 있다.
현재는 코스메틱더엘, 스파더엘 대표이며, 동시에 아신대에서 교양과목 ‘스피치&파워리더십’, ‘대인관계와 커뮤니케이션’을 가르치고 있다.
이 교수는 “아신대를 다니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정말 많이 경험했고, 왜 선교적 삶을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가르침을 너무나도 많이 배웠다. 정말 사랑하는 모교에 힘을 보태고 싶었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돼 정말 주님께 감사하다. 많은 동문들도 함께해 주셔서 주님의 사랑을 함께 경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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