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피플이 AXA손해보험과 함께 입학을 맞은 저소득층 아동에 학용품을 지원했다.(왼쪽 두번째) AXA손해보험 대표이사 기욤 마라보 ©굿피플 제공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AXA손해보험과 함께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위풍당당 새 학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AXA손해보험이 최우선으로 하는 ESG 경영 가치 실현과 함께,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새 학기에 필요한 주요 물품을 지원함으로써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저소득층 아동의 교육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굿피플은 캠페인을 통해 준비된 새 학기 용품 키트를 협력 기관인 전국 그룹홈 및 지역아동센터 내 입학을 앞둔 초등학생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전달한다.
기욤 미라보 AXA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아이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원 재활용 등 ESG 가치 실현을 위한 환경보호 활동들 또한 지속적으로 선도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굿피플 최경배 회장은 “아동들이 교육 받을 권리를 지킬 수 있도록 친환경 학용품을 후원해주신 AXA손해보험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굿피플은 후원 물품을 투명하게 전달함으로써 소외되는 아동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