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후보는 이 영상에서 먼저 “보기총 연대출범식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뜻깊은 자리 마련을 위해 애써주신 김진홍 대표회장님과 함께해주시는 관계자 및 내외 귀빈께도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한강의 기적을 이뤄낸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5년 만에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로 후퇴했다”며 “정치, 경제, 외교안보, 코로나 대응 등 우리 사회 모든 분야에서 총체적 난국을 겪으며 우리 국민들의 삶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 공정과 상식의 가치는 처참히 무너졌으며 반칙과 특권이 난무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오늘 모이신 여러분들은 누구보다 대한민국의 변곡점마다 혜안을 나눠주셨고 열정과 헌신으로 오늘날 대한민국을 만들어 오셨다”며 “거룩한 예수님의 크신 사랑으로 우리나라가 다시 한 번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오늘 모이신 여러분께서 큰 기도로 힘을 실어주시고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반드시 위기의 대한민국을 다시 살리고 모든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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