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가 ‘2022학년도 국공립 임용고사’에서 76명의 최종합격생을 배출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전국 시·도교육청별로 실시한 2022학년도 국공립학교 임용시험에서 나사렛대학교는 유아특수교육과 36명, 특수교육과 24명, 중등특수교육과 13명, 인간재활학과 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들 합격자는 교원 연수 등 소정의 절차를 이수하고 오는 3월 정규 교사로 발령 받아 일선 학교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합격생 중엔 이현진(특수교육과, 22년 졸업)씨는 제주지역 수석, 백수연 (특수교육과, 22년 졸업), 김예희(특수교육과, 22년 졸업)씨는 충남지역과 서울지역의 차석을 각각 차지했다.
나사렛대학교 특수교육학부(유아특수교육과, 특수교육과, 중등특수교육과)와 아동학과, 인간재활학과는 교직 전문성과 미래 역량을 갖춘 예비교원 양성을 위해 특수학교와 연계한 교육실습과 현장학습, 교수들의 체계적인 1대 1 눈높이 지도, 특수교사 인성 함양과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 등 정규교과 외에 비교과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도하고 있으며 임용고사실 운영, 스터디그룹을 결성하여 지도하는 등 교원양성기관으로서 자기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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