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는 구독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올해 1월 9일까지 ‘2022년 한국교회 키워드’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물었다.
총 682명이 응답했는데, 그 결과 43%가 ‘공동체성·오프라인 회복’을 꼽았다. 다음으로 ‘다음세대’ 18%, ‘사회와의 소통’ 15%, ‘소그룹’ 13% ‘디지털·온라인’ 11% 순이었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예배가 늘면서 목회자 분들의 고민도 깊어지는 것 같다”고 했다. 즉 비대면 예배로 인해 교회의 ‘공동체성’이 약화되면서 ‘오프라인 모임’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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