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박신혜 씨, 교회서 결혼할까?

탤런트 박신혜 씨와 최태준 씨의 결혼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오는 22일 오전 서울 강동구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릴 가능성이 3일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그러나 박신혜 씨의 소속사인 솔트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두 사람의 결혼식이 비공개로 진행된다며 결혼식에 대한 세부 사항은 확인해주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은 모두 크리스천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박신혜 씨는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를 중심으로 매년 11월에 열리고 있는 ‘다니엘기도회’를 영상을 통해 홍보하기도 했다.

지난 2020년 다니엘기도회 홍보영상에 배우 이성경·송재희 씨와 함께 출연했던 박 씨는 “기도회에 참여한 수 많은 교회들이 말씀과 기도의 능력, 은혜와 회복을 경험하고 있다”며 “하나님께서 다니엘 기도회로 모든 교회와 성도들을 초대하고 있다. 그 부르심에 응답할 때 하나님의 일하심과 놀라운 기적을 체험할 것”이라고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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