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영국·송정선 목사(THE아름다운교회) 부부는 지난 1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에 방문하여 장학금 1억원(100,000,000원)을 기탁하였다.
모영국 목사는 지난 10월 14일 대학예배에서‘기이한 도우심’이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학생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으며, 매월‘모영국·송정선 목사 부부 장학금’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목회자 자녀와 식비가 필요한 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모영국·송정선 목사 부부는 여기에 더하여 이번에 1억원의 장학금을 추가로 기탁하며 “우리 교단의 유일한 신학 교육기관인 한국침례신학대학교가 최고의 대학, 최고의 교수진, 최고의 학생으로 시대적 사명을 감당해 줄 것을 믿으며 학교를 위하여 늘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선배 총장은 “계속되는 목사님의 귀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학교가 하나님 나라 확장과 우수한 기독교 지도자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1억원의 장학금은 기금으로 활용하여 매년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모영국 목사는 학교법인 이사로 재직하는 동안 이사회 정상화를 위해 특별한 사랑과 애정을 다해 헌신한 바 있으며, 공동 담임목사인 송정선 목사는 현재 학교법인 이사로 봉사하고 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