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남서부지부(지부장 강성완)는 강주연 아트인미술학원 원장을 굿네이버스 경남서부지부 ‘100인의 꿈지원단’으로 위촉했다고 3일(금) 밝혔다.
굿네이버스 경남서부지부에서 진행하는 ‘100인의 꿈지원단’ 사업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들이 미래 사회의 역량 있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꿈을 응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꿈지원단은 아동들에게 꿈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고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선정된 20명의 아이들에게 멘토링, 장학금 등을 제공한다.
건축사무소 건향 김정문 대표의 추천을 받아 꿈지원단에 위촉된 강주연 아트인미술학원 원장은“꿈이 있는 사람에게 기회는 주어진다”라며 “꿈지원단으로서 열심히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성완 굿네이버스 경남서부지부장은“강주연 원장의 응원을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여 멋지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 경남서부지부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남서부지부(지부장 강성완)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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